한국과 캐나다 직항 노선이 더 늘어납니다. 지난해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인천 직항 노선을 취항한 웨스트젯은 올해는 4월부터 10월 말까지 인천과 캘거리 구간 운항 횟수를 최대 주 6회로 증편할 예정이며, 티웨이 항공은 올 상반기 중 인천에서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 구간에 신규 취항할 계획입니다. 대한항공은 인천과 온타리오주 토론토 구간은 주7회, 인천과 밴쿠버 직항 노선은 일주일에 10회 운항 중이며,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인천에 직항편을 운항 중인 에어캐나다는 6월부터 10월 말 사이에는 인천과 퀘백주 몬트리얼까지 직항편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