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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9.16 11: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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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두 주연배우가 토론토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습니다.배우 김고은과 노상현은 지난주 금요일 오후 로얄 알렉산더 극장 앞에서 환호하는 팬들과 반갑게 인사했습니다.전 세계 최초 상영 이후 유쾌한 호평 세례가 이어지는 대도시의 사랑법은(인터뷰) 이언희 / 대도시의 사랑법 감독(두 배우가) 스무살에 만나서 함께 청춘의 시행 착오를 겪으며 우당탕탕 최선을 다해서 그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통해서 자신을 찾아 성장하는 유쾌한 이야기입니다.시나리오부터 김고은를 점찍은 이언희 감독은 파친코 작품을 본 뒤 바로 노상현을 캐스팅했습니다.(인터뷰) 김고은 / 재희 역자유분방한 캐릭터고, 매사에 솔직하게 그리고 사랑 앞에서는 또 뜨거운 그럼 인물입니다. 비슷한 면도 있고 다른 면도 있는데..(인터뷰) 노상현 / 흥수 역자기의 곁을 쉽게 내주지 못하는 성격을 가진 친구인데요..재희를 만나게 되면서 자기 자신을 찾아가고 좀 더 성장하는 좀더 용기를 갖게 되는..두 배우는 서로를 칭찬하며 상대 역에 대한 친근감을 드러냈습니다.(인터뷰) 김고은너무나 훌륭하신 배우분을 만나서 오히려 너무 반가웠던 것 같고, 촬영하면서 또래여서 그런지 더 편하게 촬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인터뷰) 노상현너무 재능이 많으시고, 쿨하시기 때문에, 인간적으로는 굉장히 칠(Chill)한 성격을 가지고 계셔서 친해지는데는 어렵지 않았고 너무 재밌게 촬영을 했던 것 같습니다.마지막으로 얼TV 시청자들에게 아낌 없는 사랑도 부탁했습니다.(인터뷰)김고은얼티비 시청자 여러분 대도시의 인사드리게 된 김고은입니다. 저희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너무 재밌는 유쾌한 영화이니까요 많이많이 찾아주세요(인터뷰) 노상현얼티비 시청자 여러분 저희 대도시의 사랑법 영화 굉장히 재밌고, 많은 매력이 있는 작품이고요 또 의미도 있는 작품입니다. 많은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원작 소설과 달리 두 배우가 서로를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 대해 감독과 두 배우는 이렇게 답했습니다.대도시의 사랑법은 "청춘이다". "성장이다". "우리 모두의 청춘이다"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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