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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7.11 13: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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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가 어제(수요일) 제60차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이날 총회에는 위임 18명 합해 현장 59명까지 77명이 참석했습니다.지난해 한인회는 총 수입 54만2천537달러에 총 지출 44만5천701달러로 감가상각비를 제외하면 3 만3천583달러의 흑자 살림을 꾸렸습니다.2021년과 2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는데 지난해 모든 부채를 털어냈습니다.수입 부문에선 그랜트 11만6천여 달러, 프로그램에서 8만여 달러로 이전과 비슷했으며, 특히 임대료와 갈라를 통한 도네이션은 각각 17만6천여 달러와 16만여 달러로 늘었습니다.지출 부문에선 인건비 14만2천여 달러, 프로그램 12만여 달러, 건물 유지. 보수 비용으로 11만여 달러 등이 나갔습니다.한인회는 지난해 캐나다 정부 보조금 10건을 신청했는데 이중 6건 승인을 받아 9만3천여 달러를 받았고, 3건은 거부, 1건은 심사 중입니다.또 한국 정부로부터는 2만 4천여 달러를 받았습니다.이날 외부 감사가 개인 사정으로 총회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외부 감사 보고는 간략하게 진했됐고, 외부 감사선임도 상임이사회에 일임하기로 했습니다.올해 한인회는 매주 일요일 오전 필리핀 단체의 연간 계약이 이뤄지며 임대료로 25만여 달러. 그랜트와 도네이션 23만여 달러, 프로그램으로 5만5천 달러 등 55만 3천여 달러의 예산안을 세웠습니다.하반기 행사로는 평화마라톤(9월 21일)과 한인가을 축제( 10월 중), 동포 송년의 밤(12월 7일) 등을 남겨두고 있습니다.이날 내부 감사는 예비비 충당금 마련과 보조금 거절에 대한 원인분석, 한인회 사무실 내 회계 인원 증원 등을 제안했습니다.매년 4월에 열리던 한인회 총회가 지난해 5월, 올해는 7월까지 밀리며 너무 늦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한인회는 이날 총회 전 연방국세청에 기간 내에 신고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얼TV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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