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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7.03 1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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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주식 투자 명목으로 42억원 넘는 거액을 받아 챙긴 뒤 캐나다로 도피한 사기범이 9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무직인 A씨는 2013년 주식 투자로 큰 수익을 올려주겠다며 B씨에게 42억원을 받아챙긴 뒤 2015년 9월 캐나다로 도피했습니다. 이에 대검창철은 이듬해 캐나다국경관리청(CBSA)에 소재 파악을 요청한 뒤 가족의 출국 등 보강 수사를 통해 긴밀히 공조했으며, 그 결과 지난 6월 7일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A 씨를 붙잡아 인계 받았고, 9년여 만에 사기(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대검에 따르면 캐나다 관리청과의 공조를 통해 지난해와 올해 캐나다에서만 국외 도피 사범 3명을 검거, 송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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