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가 오는 10일 저녁 7시부터 한인회관에서 60번째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정기총회는 전 회의록 인준과 2023년 사업 및 결산 보고, 내.외부 감사 보고에 이어 2024년 사업 계획과 예산안 인준 순으로 진행되고, 다음으로 신임 이사 소개와 기타 안건이 이어집니다. 한인회는 회원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이날 총회가 한인회를 위한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발전적인 격려와 의견을 주길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한편, 한인회는 지난해 5월 정기총회에서 시설과 임대료, 그랜트와 도네이션,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입을 만들고 45만 3천여 달러를 지출, 4만5천여 달러의 흑자 예산안을 세운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