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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6.19 13: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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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가 65세 이상 저소득 시니어를 위한 무료 치과 진료 프로그램 수혜 대상을 확대합니다.노인복지부에 따르면 8월1일부터 개인의 연간 순소득은 2만2천200달러에서 2만5천 달러로, 부부는 3만7천100달러에서 4만1천500달러로 조정됩니다.조성준 온주 노인복지부 장관은 노인의 건강과 웰빙이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며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노인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존엄성 있게 나이를 먹을 수 있도록 치과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온주 치과 서비스는 다음달 1일 이후 만 65세가 되는 시니어들이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인쇄하거나 지역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이 프로그램은 2019년 도입됐으며, 15만여 명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이외에도 정부는 이들 저소득 시니어의 본인부담금 프로그램(The Seniors Co-Payment Program)도 개선합니다.시니어가 부담해야 하는 금액을 2달러 이하로 줄이고, 연간 공제액을 없애 처방약이 필요한 저소득 노인들의 비용을 절감해 줄 예정입니다.다음달 65세가 되고 자격이 되는 시니어는 오늘부터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전화를 통해 우편으로 요청할 수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에 이미 가입돼 있다면 재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자막) The Seniors Co-Payment Program 신청 전화 : 1-888-405-0405 또는 416-503-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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