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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6.06 11: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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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마틴 연방 상원 의원이 발의한 ‘10월 한국 문화유산의 달’ 지정안이 채택됐습니다. 발의안은 '캐나다 한인들이 캐나다 사회에 기여한 공헌, 캐나다와 한국의 뿌리 깊은 우정과 양국의 관계, 그리고 한국의 유산과 문화가 갖는 중요성을 고려하여 매년 10 월을 한국 문화유산의 달로 지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어제(4일)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습니다. 2017 년 온타리오 주정부가 10 월을 한국 문화유산의 달로 제정한 데 뒤이은 것으로, 마틴 의원실은 캐나다 역사에서 캐나다 한인 사회에 중요한 이정표가 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인들이 캐나다에서 많은 것을 인내하고 성취해 왔다는 마틴 의원은 문화 유산의 달 지정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과 문화적 자부심을 고취하는 건 물론 개인들이 그들의 문화유산이 더 넓은 규모로 인정되고 기념되는 것을 보면서 공동체 안에서 자부심과 소속감을 갖게 되고, 정체성을 확인하는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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