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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마스크 벗어도 되지만..한인들 아직 조심스러워
  • AnyNews
    2022.03.21 12:39:03
  • 온타리오주에선 오늘부터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해제됐습니다. 

    학교와 식당, 헬스장과 쇼핑몰 등 대부분의 실내 장소에서 더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대중교통과 의료시설, 장기요양원과 집단시설 등에선 다음달 말까지 유지됩니다. 

    한인 사회도 정부 방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갤러리아슈퍼마켓과 한국식품 PAT는 마스크 착용은 이제 고객이 선택하게 되는데 첫날인 오늘 대다수 방문객들은 마크스를 착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갤러리아 직원은 다음달 27일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예정이며, 한국식품도 일부 자율에 맡겼는데 대다수 직원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토론토한인회와 캐나다 한인여성회는 가급적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한인회는 최근 강당 임대 신청이 늘어 정원을 줄여 받고 있는데 아직은 조심스러운지 모임 주최측들도 이에 적극 동의하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인회 첫 대면 행사는 다음달 19일로 예정된 총회입니다. )

    감사하게도 방문객들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는 여성회는 당분간 예약제로 운영하고 상황을 지켜보면서 종료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토론토총영사관은 민원인 자율에 맡기고,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지금처럼 예약제를 유지하다 워크인(방문)제로 전환할 계획이라는 총영사관측은 민원 예약이 취소되는 사례가 많다며 예약을 원하는 사람은 자주 확인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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