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1월 전국 직장인 주급 0.7% 하락..한달 전 대비 대다수 업종 주급 낮아져
  • News
    2016.04.04 11:27:46
  • 올해 첫달 캐나다 전국 직장인의 평균 주급이 9백53달러로 나왔습니다.  


    연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월 평균 주급은 $953달러로 일년 전 대비 0.4% 올랐으나 한달 전인 지난해 12월 보다는 0.7% 낮아졌습니다.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 알버타주 세 지역 모두 주급이 감소했습니다. 


    알버타주는 일년 전 보다 무려 4.3%나 낮아졌습니다. 


    업종별로 한달간 주급 차이를 비교해 보면 부동산 중개업과 운송, 창고업이 6%대로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또 제조업과 소매업, 행정, 쓰레기등도 주급이 낮아졌습니다. 


    반대로 유틸리티 분야의 주급이 한달새 5.4% 증가했습니다. 


    이외에 전국에서 광업, 오일 및 가스 추출 업종의 주급이 $1,981달러로 가장 높지만 일년 전이나 한달 전 보다 낮아졌으며, 1천여달러 이상인 운송, 창고업도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또 도매업과 전문직, 과학기술업, 의료, 사회복지의 주급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건설업, 정보와 문화 산업, 금융 보험업 등은 주급이 오르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주급이 가장 낮은 업종은 숙식업 서비스로 $383 달러입니다. 


    한편, 4월들어 캐나다 루니 오름세가 한풀 꺽인 모습니다. 


    4월 첫날인 지난주 금요일 루니는 미 1달러당 76.84 센트에 거래를 마쳤으며, 오늘은 장중 한때 76.70 센트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9903
No.
Subject
2186 2016.04.05
2185 2016.04.05
2184 2016.04.05
2183 2016.04.05
2182 2016.04.05
2181 2016.04.05
2180 2016.04.05
2179 2016.04.05
2178 2016.04.04
2016.04.04
2176 2016.04.04
2175 2016.04.04
2174 2016.04.04
2173 2016.04.04
2172 2016.04.04
2171 2016.04.04
2170 2016.04.04
2169 2016.03.31
2168 2016.03.31
2167 2016.03.31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