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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쿠버, 토론토 살기 좋은 도시 상위에 선정..한국 서울 73위, 오스트리아 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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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4 11:40:48
  • 밴쿠버와 토론토, 오타와가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20위 안에 선정됐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가 전 세계 5, 캐나다에서 1위에 뽑혔고,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오타와가 캐나다 2,3위, 전 세계에서 각각 15위와 17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외에도 퀘백주 몬트리얼이 2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1위인 샌프란시스코는 전 세계 순위에서는 28위에 머물렀고, 이어 보스턴과 호놀룰루가 30위권대, 시카고와 뉴욕, 씨애틀, LA 순이었습니다.  

     

    컨설팅 업체인 머서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의 빈이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스위스의 취리히,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독일의 뮌헨 순이었습니다. 

     

    아시아 지역 1위인 싱가폴은 세계 26위이며, 일본의 도쿄와 고베, 요코하마, 오사카가 40위와 50위권대로 상위를 차지하며 아시아지역 상위 5위권에 기록됐습니다.

     

    한국의 서울은 지난해보다 한계단 떨어진 73, 부산은 91위로 조사됐습니다.

     

    전 세계 10위권 안에 7개 지역이 유럽으로 나타났으며, 호주의 시드니가 10위에 선정됐습니다.  


    개인의 안전 순위에서는 룩셈부르크가 1스위스의 베른, 핀란드의 헬싱키, 스위스의 취리히가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위권에서는 이라크의 바그다드가 230위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머서는 전 세계 주요도심 230곳을 대상으로 정치, 사회, 경제적 환경과 사회문화적 환경, 의료와 보건, 공공서비스, 교통과 주거, 자연환경, 소비물가등 10개 큰 항목을 40여개로 나눠 순위를 정하고 있습니다.

     

    머서 보고서는 다국적 기업이 해당 지역에 직원을 파견할 때 급여와 수당을 산출하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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