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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1.14 10: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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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한 대학이 학생용 수면실을 만들어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BCIT 관계자는 수 많은 학생들이 소파와 의자등에서 불편하게 낮잠을 자는데 이들에게 쾌적한 수면실을 제공할 경우 건강과 웰빙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CIT의 수면실은 주중 나흘동안 낮 12시30분부터 5시 30분 사이 한 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한번에 10명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학생 수면실은 알버타주 캘거리 대학에서 런칭된 바 있습니다. 한편, 전문가는 젊은 학생들의 수면 부족이 건강에 악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대학 수면실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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