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전국 신규 환자 2,788명 역대 최다..밀접접촉 기준 확대
  • News
    2020.10.23 13:25:13
  • 코로나 균 29.jpg


    캐나다 전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 2천78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온타리오주에서는 새로 826명 늘고 9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토론토에서 292명, 필 지역 186명, 욕 지역 72명, 오타와 87명입니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 수가 276명으로 늘고, 이 중 78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장기요양원 77곳에서도 거주민 감염자 수가 전날 203명에서 229명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학교 관련 확진자도 증가하는 가운데 토론토에서는 143개 학교에서 학생 181명과 교직원 4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욕 지역은 35개 학교에서 50명, 필 지역 공립은 51개 학교에서 75명,  오타와는 57개 학교에서 102명이 격리 중입니다.  


    해밀턴에서는 축구 클럽에서 4명이 집단 감염된 가운데 스피닝클럽 관련 확진자 수가 85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온주 정부는 토론토와 욕 지역 등 핫스팟 4곳 이외에 할튼 지역의 봉쇄 여부는 오는 월요일쯤 알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퀘백주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905명 늘고 12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코로나19 감염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기준을 넓혔습니다. 


    지금까지는 2미터 안에서 15분 동안 접촉한 사람을 밀접접촉자로 분류했는데 이를 넓혀 24시간 안에 확진자와 접촉한 시간이 총 15분 이상이어도 밀접접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미지:CTV)





댓글 0 ...

http://www.alltv.ca/67404
No.
Subject
9166 2020.10.27
9165 2020.10.27
9164 2020.10.27
9163 2020.10.27
9162 2020.10.26
9161 2020.10.26
9160 2020.10.26
9159 2020.10.26
9158 2020.10.26
9157 2020.10.26
9156 2020.10.26
9155 2020.10.26
2020.10.23
9153 2020.10.23
9152 2020.10.23
9151 2020.10.23
9150 2020.10.23
9149 2020.10.23
9148 2020.10.23
9147 2020.10.23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