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어제 오후 4시 기준 온주의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과 같은 409명인데 절반인 204명이 토론토에서 나와 토론토 지역이 비상입니다. 이외에 필 지역 66명, 오타와 40명이며 욕 지역에서도 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확진자의 65%가 40세 미만으로 젊은층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검사자가 급증하면서 현재 6만5천여 명이 진단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제 신규 확진자가 600명에 육박한 퀘백주에서는 집단 감염과 병원 입원 환자 수가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