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정부가 코로나19 가을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선별진료소를 확대합니다.

오는 금요일부터 지정된 약국 60여 곳에서 선별 진료를 진행합니다. 

샤퍼스와 렉살 등 약국 진료소는 의심 증상이 없는 사람이 대상으로 사전에 예약을 해야 검사 받을 수 있습니다.   

노스욕의 경우 영 스트릿 4841번지와 배더스트 3874번지, 핀치 애비뉴 웨스트 2550번지에 있는 샤퍼스에서 가능합니다. 

블루어 스트릿 웨스트 360A 샤퍼스 이외에  미시사가와 브램튼, 오타와 등에서 검사 받을 수 있습니다.  

<약국 진료소>

https://news.ontario.ca/en/backgrounder/58491/ontario-expands-covid-19-testing-to-pharmacies-1

정부는 또 병원 3곳에서 타액을 이용한 검사 도구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주부터 워먼스 컬리지와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 토론토 웨스턴 병원에서 시작하고 향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외에 온 주 교육부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마찬가지로 학생의 등교 여부를 가리는 의심 증상을 두고 보건 당국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온주에서는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등교 하지 말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BC주는 학생에 한해 콧물과 인후통, 두통과 피로, 몸살이 있는 경우 등교시키도록 항목을 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