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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이겨낸 100대 할머니들..105세 할머니 생일 맞기도
  • News
    2020.06.24 10:35:08
  • 고령자들이 코로나19에 취약한 걸로 알려져 있는데 103세 할머니가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완치 판정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쏜힐에 거주하는 103세 로즈 와인스턱 할머니입니다. 

    쏜힐 선롸이즈 은퇴자홈에 거주하는 할머니는 당초 낙상 사고로 머리를 부딪혀 리치몬드힐 메킨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라 퇴원이 가능했지만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다 선롸이즈 홈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할머니는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병원에 갇히게 됐습니다. 

    이 소식을 처음 접한 가족들은 심장이 내려 앉는 심정이었지만 천만다행히도 할머니는 병원에서 치료를 잘 받으며 더 이상 증상이 나빠지지 않고 나아졌습니다. 

    그렇게 103세에도 코로나를 이겨내고 어제 병원을 나서는 할머니는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병원에서 지내는 동안 할머니는 의료진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5 생일.jpg


    앞서 지난달 초 토론토의 이튼빌 케어 센터에서는 105세를 맞는 할머니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며 극복하는 이야기가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요양원 밖에서 가족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할머니의 회복을 기원한 가운데 직원들도 요양원 안에서 할머니를  응원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많은 나이에도 코로나19를 극복하며 증세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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