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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코로나 신규확진 338명..비상사태 연장
  • News
    2020.06.03 10:41:03
  • 6월 들어 온타리오주가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산 주범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온주에서는 최근 일일 확진자 수가 퀘백주의 두배에 달하는 446명까지 급증하며 전국의 일일 확진자 감소 추세와는 반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오늘은 새로 338명이 증가해 400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온주 정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 주전역에 선포한 비상사태를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조치가 영업 재개를 보류하는 것은 아니라고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지역별로 재가동을 허용하고, 2단계 영업 활동도 검토 중이라는 건데 아직 재개 일정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온주에서 어제까지 치료 중이거나 격리 중인 환자 수는 3천9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895명은 토론토 시민이며, 필 지역에 1,276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욕지역에서는 506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집에서 격리 중이거나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의 사망자 수는 토론토가 835명, 필 지역 278명, 욕 지역 213명입니다. 

    특히 지역별 감염자를 공개한 토론토의 경우 지난 5월 말 첫 공개 이후 일주일 새 윌로우데일 이스트는 54명, 뉴튼브룩웨스트는 192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서비스 온타리오 사무실을 일부 개장하며 사람들이 장시간 기다리는 불편이 이어지자 정부는 향후 몇 주 안에 모든 사무실을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전까지 온라인을 이용해 주고, 운전면허증과 차번호판, 의료보험카드 등은 유효 기간이 연장된다며 갱신을 뒤로 미룰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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