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마캄 버 오크 애비뉴와 케네디 로드에 있는 주택에서 지난 일요일 아침 10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엄마와 14세와 6세 아들이 중상을 입은 가운데 폭발 당시 지하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12세인 둘째아들이 실종 상태입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이 나자 엄마와 아들 1명이 현관문을 통해 탈출하고, 다른 1명은 2층 창문으로 대피했으며, 무너질 위험이 있는 주택을 정리한 뒤 조사할 방침입입니다. 토요일 저녁 6시30분 스카보로 에글링턴과 미드랜드에 있는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남성 1명이 숨져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