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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누적사망 1,000명 넘어..누적 확진 3만 명 육박
  • News
    2020.04.16 12:04:48
  • 캐나다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낮 1시 기준으로 노바스코샤와 온타리오주 정부가 오늘 발표한 공식 집계를 합하면 캐나다의 누적 사망자는 1천48명입니다. 

    온타리오주에서 38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 누적 사망자는 423명을 기록했습니다. 

    캐나다 최대 발병 지역인 퀘벡주의 사망자는 34명 늘어 총 487명이 됐습니다. 

    캐나다 전국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도 총 2만8천923명으로 늘었습니다. 


    퀘벡주에서 절반에 가까운 1만4천860명이 감염됐고, 온타리오주도 514명이 늘어 9천 여명에 달했습니다. 

    완치자는 9천 여명이며, 지금까지 48만5천 여건의 검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온주에서는 입원 환자가 807명으로 늘었고,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는 중증 환자도 20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브티티시컬럼비아주는 누적 확진자가 1천561명이며, 3명의 사망자가 추가돼 총 75명으로 늘었습니다. 

    알버타주는 확진 환자가 1천996명이며, 사망자는 48명으로 전날과 동일합니다. 

    한편, 토론토스타의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기준 온주의 누적확진자는 9천738명, 사망자는 46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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