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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12주간 응급체재 유지..확진자 2주새 500% 급증
  • News
    2020.04.01 09:36:14
  • 토론토 보건책임자.jpg


    온타리주 토론토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시가 향후 12주 동안 응급체재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토론토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763명으로 2주새 무려 500%가 급증한 수준입니다. 


    그러자 토론토 시는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물리적거리 두기와 외출자제를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와 양성판정자, 밀접접촉자는 무조건 14일동안 자가격리해야 합니다. 


    무증상이고, 해외 방문력이 없는 경우도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집에 머룰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할 때, 장을 보거나 애완동물 산책, 운동을 할 때 외출이 허용되는데 이때도 반드시 타인과 2미터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미 연방이 명령한데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경우 2주간 격리하고, 온주 정부의 강력 요청에 따라 70세 이상 고령자은 최대한 집에 머물러야합니다. 


    필수적인 업소들도 2미터 거리 유지와 방역 및 소독을 강화하고, 직원에 대한 스크리닝도 조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토론토 시는 이들을 어길 경우 벌금 등을 부과할 수 있다며 모든 시민들은 정부의 조치를 적극 따라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토론토는76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66명이 입원했으며, 33명은 집중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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