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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에 주급 최대 847달러 지원..수입 30% 하락한 누구나
  • News
    2020.03.30 12:57:04
  • 트루도 2.jpg


    연방정부가 코로나19 대응 긴급지원 보조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직원 급여 75%에 대한 사업체 대상과 보조금액에 대해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수입이 30% 이상 하락한 경우로, 직원이 10명이거나 1,000명이거나 관계 없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비 영리단체와 자선 단체도 해당 됩니다. 

    급여 지원 금액은 75%로, 일주일에 최대 847달러까지 보조해 줍니다.

    이는 3월15일부터 소급 적용됩니다. 

    이 혜택을 받으려는 업체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수입이 30% 줄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합니다. 

    다만 이 지원책을 악용하는 업체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트루도 총리는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한편, 연방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를 지원하기 위해 발표한 패키지와 관련, 자세한 내용이 담긴 한글판 정보를 얼TV 홈페이지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실이 제공한 자료로 개인과 가족, 소상공인의 재정 지원은 물론, 코로나19에 대한 궁금증과 이민과 시민권에 대한 답변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자료는 3월 27일에 수정됐기 때문에 오늘 정부가 발표한 구체적인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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