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던 여성을 망치로 때려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범행 하루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 7시 경 스카로보의 쉐퍼드 애비뉴 이스트와 마캄 로드 인근에서 동부 방면으로 걸어가던 64세 여성의 머리 뒷부분을 해머로 내리쳐 그 자리에서 숨지게 했으며, 경찰이 사야드 액타르를 일급살인 혐의로 기소하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같은날 밤 11시30분에는 노스욕 서쪽 401 고속도로와 킬 스트릿 인근에서 도난 차량을 수사하던 경찰을 흉기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달아난  37세 여성을 공개 수배하고 제보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