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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2.18 09: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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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TV)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투자 사기범을 공개하고 추가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올해 38살의 피의자 아라시 마디하는 지난 2015년 2월 한 여성에게 접근해 5만9천여 달러를 받아 챙긴 뒤 여성이 돌려 줄 것을 요구했으나 여러 핑계를 대며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피해 여성의 신고로 조사를 시작한 경찰이 지난해 9월 5천달러 이상 사기 혐의로 마디하를 기소했으며,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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