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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주, 성범죄 우범자 신원공개 의무화 촉구..성범죄 우범자 자유인 지적
  • News
    2015.09.02 08:27:07
  • 재범이 우려되는 성범죄 전과자자 밴쿠버 주택가에 편입됐는데도 경찰 당국이 시민들에게 경고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50여건의 폭행과 성범죄로 유죄를 받은 스카니는 지난 2013년 조용히 석방된 이후 버나비에서 부인의 친구를 심하게 때려 폭행 혐의로 기소됐으며, 지난달 19일에도 또 다시 조용히 석방됐습니다. 이에 피해 여성은 스카니와 같은 우범자가 석방됐는데도 경찰 당국이 두 차례 모두 시민들에게 경고해 주지 않았다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밴쿠버 경찰 당국은 범죄자의 신상 공개는 여러 거자룰 고려해야 한다며 스카니에 대해서는 현재 당국이 매 3시간마다 관리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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