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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지하철 승강장 오염 심각..2호선 가장 심해
  • News
    2020.01.06 12:58:55
  • 온타리오주 토론토 지하철 승강장의 대기 오염이 갈수록 심각해 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토론토 시 보건 당국은 지금과 같은 상태로 지하철을 계속 이용하다보면 승무원과 TTC 직원들은 물론 승객들의 건강도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지하철 노선 중에서는 특히 2호선의 오염도가 높아, 1호선과 비교해 미세먼지 농도가 2배나 높았습니다. 


    때문에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 TTC가 이제부터라도 지하철 안의 오염 상태를 구체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럼에도 보고서는 자가 운전 보다는 대중교통이 건강에 더 유익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운동량을 늘려주고, 차량 이용 감소로 인해 공기 오염도 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단 시가 지속적으로 지하철 내 오염 문제를 점검해 나갈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승강장의 환기와 여과, 열차 내 환기시스템 등의 업그레이드를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앞서 지난해 7월 TTC 노조원의 요청으로 시작됐는데 당시 노조는 직원의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동시에 정확한 실태 조사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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