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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1.03 09: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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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올해의 첫 우주쇼인 '사분의자리 유성우'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는 북미 지역에서는 이르면 오늘 늦은 밤부터 토요일 새벽에 볼 수 있는데, 이상적인 기상 조건이 따라준다면 시간 당 100개에서 최대 200개의 별똥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비처럼 쏟아진다고 해서 유성우라고 불리는데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 중 하나로, 소행성 '2003 EH 1'이 남긴 부스러기 때문에 나타나는 별똥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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