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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보행자 사망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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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4 07:09:00
  •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총기 사건 만큼이나 보행자 사고가 끊이지 않아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센테니얼 컬리지 인근에서 19살의 유학생 2명이 40대 음주 운전자가 몬 차량에 치여 소중한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의 보석 신청이 금지돼 구속 기소된 가운데 이들을 포함해 토론토에서는 올들어 지금까지 보행자 38명이 숨졌습니다.  


    총기 사망자에 단 3명이 적은 수준입니다. 


    지난 5년 간 토론토는 보행자 사망자 수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에 대해 제한 속도를 낮추는 방안 등이 제기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토론토 경찰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나쁜 습관을 지적했고, 교통 경찰은 인원 감축을 사고 증가의 주요인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토론토 시가 내년에 과속 감지 카메라 50대를 설치하고 순찰 인력을 늘린다고 밝혔지만 보행자 사고가 줄어들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낮 2시20분에는 케네디 로드와 인디안 썸머 트레일에서 길을 건너던 70살 할아버지가 차에 치여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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