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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8.26 10: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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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욕 지역 경찰이 연쇄 빈집털이범 4인조 일당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일당 4명은 차를 빌려 훔친 번호판을 붙인 뒤 욕 지역과 필 지역등 광역토론토를 돌며 빈집만 골라 절도행각을 벌였습니다.경찰에 검거되기까지 이들이 턴 집은 38곳에 달합니다.이들은 '겟 머니 커미티'란 갱단의 조직원으로, 주로 아침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 현관문을 두드려대답이 없는 빈집을 골라 문을 따고 들어가 귀중품들을 훔쳤습니다.이에 경찰은 현관문 노크를 무시하지 말고 안에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집을 비울 때는 모든 문이 잘 잠겼는지 확인하고 보안 장치등을 설치할 것을 조언했습니다.또 집 안에 있는 귀중품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미리 사진을 찍어두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한편, 경찰은 이들에게 압수한 물품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주인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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