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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1.13 11: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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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지역이 예상치 못한 이른 폭설과 한파로 꽁꽁 언 가운데 오늘 아침 체감 온도도 영하 20도로 매서웠습니다. 연방환경성에 따르면 광역토론토 지역에는 오늘 밤 사이 또 다시 2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때이른 한파로 몸살을 앓는 토론토와 달리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우기철로 접어들었습니다. 밴쿠버에는 이번주 내내 비가 내리고 낮 최고 기온이 영상 10도에서 12도, 최저 기온은 영상 6도에서 8도를 보일 것으로 환경성을 예보했습니다. 당국은 이맘때 교통 사고가 빈번하다며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 안전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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