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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선이 갑자기 미국으로 향하면..마리화나 기내서 무조건 처리
  • 손희정기자
    2019.11.08 13:25:22
  • 캐나다인은 앞으로 국내선이라도 마리화나를 소지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난주 토론토에서 출발 밴쿠버로 향하던 에어캐나다가 기상 악화로 두차례나 착륙에 실패하자 연료를 보충해야 한다며 미국 씨애틀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씨애틀에 도착하자 에어캐나다는 기체 결함이 있다며 승객들을 모두 내리게했습니다. 


    에어캐나다.jpg


    국내선 탑승이라 미국 입국에 필요한 여권이나 비자 등의 서류가 없을 수 있는데 더 큰 문제는 마리화나였습니다. 


    이민법 변호사는 이번처럼 갑작스레 미국에 입국하게 되면 소지한 모든 마리화나는 없애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만에하나 입국하다 적발되면 평생 미국 입국이 거부될 수 있고 상당한 액수의 수수료를 낼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또 다른 전문가는 이럴 경우 승객들은 여객기에서 내리기 전에 마리화나를 모두 화장실에 버려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에어캐나다는 이런 문제가 발생할 경우 공항측과 논의해 승객들이 문제 없이 입국하도록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도 에어캐나다는 조치를 취했지만 착륙 후 기내에서 3시간, 입국과 호텔을 지정 받기까지 더딘 절차 탓에 승객 200여 명이 상당히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에 승객 중 일부는 직접 호텔을 예약하기도 했는데 이 국내선에 탑승한 한 전문가는 아무런 준비 없이 국내선을 이용한 승객들은 항공사만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이번과 같은 비상이라도 마리화나로 입국이 거부될 경우 승객이 전적으로 책임이라며 이후 집으로 돌아오는 항공편도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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