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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1.04 09: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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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경찰 당국이 소포 도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제인 스트릿과 400번 고속도로에 사는 집 주인은 코 앞에서 소포를 도난당했습니다.
절도범은 단 1분 만에 소포를 들고 사라졌습니다.
집 앞에 설치한 모션 센서가 달린 감시카메라에서 여성의 휴대전화로 경고음이 들렸지만 영상을 확인했을 때 절도범은 이미 떠난 뒤였습니다.
토론토 경찰은 집 앞에 배달된 소포 도난 사건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집 주인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크리스마스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온라인 주문이 급증하는데 이때가 절도범의 시즌이라도 지적했습니다.
경찰은 소포를 직접 받을 수 없을 때는 이웃의 주소로 받거나 아니면 직장으로 소포를 배달 받을 것을 조언했습니다.
또 온라인 구매일 경우에는 딜리버리 맨에게 메시지를 남겨 집에 아무도 없다면 현관 앞에 두지 말 것을 요청하거나 아니면 계단 아래나 창문 아래 등 눈에 덜 띄는 곳에 둘 것을 요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소포를 도난 당했을 때는 바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며 소포 도난 신고율이 적은 점을 절도범들이 악용하고 있다며 꼭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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