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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0.30 07: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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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일요일부터 썸머타임이 해제됩니다.
오는 3일 온타리오주는 새벽 2시를 1시로,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새벽 3시를 2시로 조정하면 됩니다.
한국과의 시차는 온타리오주 토론토가 위치한 동부 지역은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한 시간씩 늘어납니다.
시간을 뒤로 조정하면서 수면 시간도 한 시간 늘어납니다.
일광 시간 절약제인 썸머 타임은 낮 시간대 활동을 늘려 에너지 등을 절약하기 위해 시작됐지만 최근 들어 건강상 문제 등 부작용이 생기면서 폐지 목소리가 높습니다.
BC주에서는 앞선 주민 설문 조사에서 93%가 폐지에 찬성했으나 존 호건 수상이 최근 미국 워싱턴과 오레건, 캘리포니아주와 만나 시간대를 같이 하기로 합의해 도입이 미뤄졌습니다.
호건 수상은 미국 연방의 승인 지연을 탓하며 내년 가을 이전에 관련한 새 법안을 상정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알버타주에서도 썸머타임 폐지안이 논의 중인 가운데 온타리오주에서는 앞서 지난 4월 자유당 주의원이 개인 법안을 상정 1차 독회를 마쳤습니다.
온주에서 이 법안이 통과되면 이르면 내년 3월 썸머타임이 폐지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사스카추완주가 썸머타임을 폐지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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