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지난 5일 토요일 새벽 2시50분에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22살 남성이 식당 정문을 향해 걸어가는데 모르는 남성이 다가와 다짜고짜 가격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 남성이 난간 넘어로 쓰러지며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가해자가 범행 후 서부 방면으로 달아났다며 폐쇄회로에 찍힌 용의자를 공개하고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25세에서 30세 사이인 용의자는 키 165센티미터에 건장한 체격이며, 짧은 검은색 머리에 범행 당시 검은색과 흰색의 모자 달린 아디다스 자켓과 밝은색 청바지, 앞부분이 흰 검은색 운동화를 신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