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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0.01 0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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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의사 숫자가 역대 최대 규모에 달하고 있지만 여전히 충분치 않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캐나다의료정보연구소에 따르면 2014년에서 2018년 사이 총 인구가 4.6% 증가한데 비해 의사 숫자는 12.5% 늘어 인구 증가 속도를 크게 넘었습니다.
지난해 전국의 의사는 총 9만여 명으로 인구 10만명당 241명을 기록, 역대 최고치를 보였습니다.하지만 가정의를 찾지 못하는 국민은 여전히 많아 의사 부족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12살 이상 국민 중 15.8%에 해당하는 480만 여명은 가정의가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퀘벡주의 가정의 부족율이 25.6%로 가장 많았고 사스카추완주가 18.7%, 알버타주가 18% 입니다.연구소는 의사들이 큰 도시 중심으로 편중되다 보니 농촌 벽지나 원거리 오지에는 의사가 부족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이밖에도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들어 여성 의사 증가세가 뚜렷해 지고 있습니다.지난 2014년부터 2018년 사이 여성 의사 증가율은 21%로, 7%에 그친 남성 의사 증가를 앞섰으며, 지난해 의사 42.1%가 여성입니다.이 중 가정의는 절반에 가까운 46.6%가 여성, 전문의도 37.5%에 달했습니다.한편, 의사 증가율은 브리티시컬럼비아와 매니토바주가 각각 17%로 가장 높았고 5.9%인 퀘백주가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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