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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욕 레슬리-핀치서 총기 사건..리치몬드힐, 번지역서도 총격전
  • News
    2019.09.09 07:48:03
  • 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일요일인 어젯밤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11시 경 핀치 애비뉴와 레슬리 스트릿 인근 트리 스패로우웨이에서 총성이 울렸습니다.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탄피들을 발견하고 건물에서 총알 구멍을 찾아냈지만 부상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트리 스패로우 지역에서는 2주 전에도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습니다.  


    경찰은 앞선 사건과 이번 총격이 관련이 없을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주 금요일 밤 10시30분에는 리치몬드힐 7번 고속도로와 베이뷰 에비뉴에 있는 '더원 레스토랑' 앞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7살 남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검은색 후디를 뒤집어 쓴 남성이 피해자를 향해 총을 쏜 뒤 달아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표적 총격인 것으로 보고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욕지역 경찰은 지난달 29일 번 지역의 한 플라자에서 여성 운전자를 권총으로 내리친 뒤 금품을 훔치고, 일주일 뒤 이 지역 법률사무소에 나타나 총격을 난사한 24살 남성을 체포한 뒤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토론토 경찰은 앞서 지난달 5일 핀치 애비뉴와 킬 스트릿의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인 34살의 매튜 코스테인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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