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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국내.외 관광 감소..날씨와 루니 약세 탓
  • News
    2019.08.28 11:14:16


  • 올 1사분기 국내 또는 해외로 나가는 캐나다 관광객 수가 감소했습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국내를 여행하는 캐나다 관광객은 5천4백20만명, 미국으로 나가는 관광객은 600만명. 미국 이외 해외로 떠나는 관광객 수는 330만명 입니다. 

    지난해 동기간 대비 국내 관광은 3.7% 감소했고, 미국 3%, 해외 여행도 0.3% 줄었습니다. 

    국내 관광은 거리가 40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으로, 출장이나 통근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통계청은 1월과 2월 캐나다를 강타한 눈폭풍과 한파가 관광을 감소시킨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한 루니 약세도 관광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해외 관광지로는 미국 이외에 멕시코 (83만 명), 쿠바 (41만 명), 도미니카 공화국 (29만5천 명) 순이며, 중국도 24만명이 다녀왔습니다.  

    해외 관광은 57%가 순수한 여행이 목적이며, 국내 관광은 여행 목적은 28%, 친척이나 친구 를 방문하는 경우가 43%로 가장 많았습니다. 

    관광지에서 씀씀이는 지난해 보다 늘었으며, 이외에도 컨퍼런스와 컨벤션, 쇼핑 여행도 증가했습니다. 

    한편, 최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6월 캐나다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271만 여 명으로 전달 대비 -0.9% 감소했습니다. 

    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간에 비해 2.2% 늘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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