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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주름살 나이보다 햇빛이 주원인..수면 자세도 영향 미쳐
  • News
    2015.07.29 09:55:47
  • 얼굴의 주름살이 나이가 들면서 생기기 보다 햇볕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통 얼굴에 주름이 많으면 늙어 보여 거울을 볼때마다 신경 쓰기 마련인데 온타리오주의 피부과 전문의는 얼굴의 주름살이 나이보다는 그 동안 햇볕에 얼마나 노출됐느냐에 따라 더 큰 영향을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수면 자세에 따라서도 주름살이 늘 수 있습니다. 


    전문의는 옆으로 누워 자면 볼과 턱은 물론 노안의 주 원인인 팔자 주름이 생길 수 있으며, 엎드려잘 때도 얼굴에 수면선이 남아 없어지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전문의는 등을 대고 반듯하게 누워 자는 것이 주름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외에도 햇빛을 피하고 선크림을 바르며 피부에 수분공급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피부에 따라 주름이 덜 생기는데 어두운 피부와 기름이 많은 피부, 두꺼운 피부등이 그렇지 않은 피부보다 주름살 생길 확율이 낮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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