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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병상 부족 해결될까?..수상 약속에 부처는 난색
  • News
    2019.07.16 08:00:39
  • 온타리오주의 병상 부족 사태에 덕 포드 당수가 완전한 해결을 약속했지만 해당 부처에서는 속시원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지난주 전국의 주수상들 회동에서 포드 당수는 온주민은 병원 방문 후 5시간을 기다려야 의사를 만날 수 있다며 앞으로 일년 안에 복도에서 대기하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 장관은 포드 수상이 밝힌 일년이란 기간에 확실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병상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답변만 강조했습니다. 


    병원 복도에서 대기하는 환자들의 모습은 온주 병원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는 매우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한 예로 지난 6월 25일 퀸스웨이 칼튼 병원 복도에는 환자가 무려 44명이 대기하고 있고, 응급실에도 추가 환자 100여 명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날 병원은 오렌지 경보를 울리며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온주의 병상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병원 연합 위원회는 병상의 많은 부분을 고령자들이 차지하고 있다며 이들을 위한 툭별 센터 건립에 공자금을 적극 투입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확장 오픈된 험버 재활성화 케어 센터에는 광역토론토 병원 6곳에서 요양원 입주를 기다리는 고령자 200여 명이 입원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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