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에서 10대 총기 피해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 낮 1시 45분쯤 번 지역의 러더포드와 이슬링턴 애비뉴 인근에 있는 피에르 버튼 도서관 주차장에서 16살 소년이 총에 맞았습니다. 

다행히 경상에 그쳐 피해 소년이 직접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욕 지역 경찰은 총격이 있기 전 다른 일행과 다툼을 했다는 피해 소년의 진술을 토대로 소년에게 총을 쏘고 달아난 용의자와 용의 차량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총기 사건 발생 후 인근에 있는 에밀리 카 세턴거리 학교와 주변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남성 용의자 4명이 오래된 은색의 혼다 또는 도요타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며 이들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일요일 새벽에는 에토비코에서 차에 타고 있던 16살 소년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