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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소득 보행자 사고 비율 높아..노스욕도 사고 빈번
  • News
    2019.06.03 08:35:52
  • 저소득 지역이 그렇지 않은 지역보다 보행자 사고 발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캐나다국영방송 CBC가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1년간의 토론토 경찰 데이터를 중간 소득 기준으로 소득 하층과 중하층, 중층, 중상층, 상층 이렇게 각각 20%씩 동등한 비율로 나눠 교통 사고 발생 비율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사망이나 중증 부상을 일으키는 교통 사고의 절반 이상이 저소득층이나 중하층 지역에서 발생했니다. 




    이 중에서도 제인스트릿과 에글링턴 애비뉴 웨스트,  웨스턴 로드와 세인트 클레어 애비뉴 웨스트 지역은 사망자와 중증 피해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빈곤 지역은 어린이들의 사고 피해가 많았습니다. 


    전문가는 우리 아이들은 부유와 빈곤을 떠나 어디든 맘 놓고 안전하게 걸어 다닐 수 있어야 한다며 보행자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최근 4살 남아가 다친 사고 지역 인근에서는 지난 3년 간 행인 6명이 차에 치여 목숨을 잃을 정도로  교통 사고가 자주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인타운이 위치한 노스욕은 영길을 따라 컴머까지도 사고 다발 지역이며, 스틸스 애비뉴와 배더스트 인근 지역에서도 여러 건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반면 크리스티 한인타운은 사고 빈도가 비교적 낮은 편에 속했습니다. 




    (참고) 

    - 중간 소득 구분 -

    하층    ($22,208-$52,629)

    중하층 ($52,882-$62,976)

    중층    ($63,027-$72,119)

    중상층 ($72,277-$88,704)

    상층    ($88,804-$289,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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