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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결정전 캐나다 전국이 들썩..최고가 $85,000, 티켓 사기 경보령
  • News
    2019.05.28 09:09:18
  • 토론토 랩터스가 미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며 캐나다 전국이 농구 열기로 뜨겁습니다. 




    NBA 파이널 경기가 캐나다 땅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래서인지 벌써부터 오는 목요일 밤 토론토에서 열리는 1차전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역사적인 경기를 보기 위해 수 많은 팬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티켓 가격은 이미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오늘 오전 티켓 사이트를 확인한 결과 경기장에서 가장 먼 꼭대기층도 벌써 1,000달러가 넘었고, 경기장 바로 앞은 세금을 포함해 1장당 가격이 무려 8만5천800달러까지 올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티켓 사기 피해도 잇따라 경찰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필 지역 경찰은 온라인 키지지나 렛고 앤 이베이 사이트에서 티켓을 구매할 경우 절대로 요금을 먼저 지불하지 말고, 가격이 싸도 믿어서는 안되며, 진짜 티켓인지 잘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는 오는 목요일 밤 이례적으로 지하철 운행 시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도 야외 응원전이 토론토 다운타운 주라식파크에서 열리는 가운데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도 이날 야외 응원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밴쿠버 아트 갤러리 앞에서 단체 경기 관람이 추진되는데 현재 밴쿠버 시가 미 프로농구 NBA, 랩터스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BA 파이널 결정전이 전국의 농구팬들과 국민들을 열광시키는 가운데 여행업계도 덩달아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다운타운 호텔 객실 대부분이 예약됐고, 주변의 식당과 술집에도 많은 손님들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파이널 결정전 1차전은 토론토 시간으로 오는 목요일 밤 9시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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