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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리아 연휴 잇단 교통사고..고속도로 타이어 날벼락 등
  • News
    2019.05.21 07:57:06
  • 고속도로를 달리던  SUV에서 바퀴가 빠져 부부가 탄 차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전 11시30분쯤 온타리오주 이니스필 400번 고속도로를 달리던 흰색 SUV 차량에서 바퀴가 빠져 반대 차선을 달리는 차량 앞유리창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항공 후송 됐으며, 옆에 탄 아내는 다행히 경상에 그쳤습니다. 


    경찰은 400번 고속도로 남부 방면으로 달리던 중 운전자석 타이어가 갑자기 빠져 중앙분리대를 넘어 마주오던 차량을 덮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 아무것도 말해 줄 수 없다고 밝힌 온주 경찰은 데쉬캠이나 목격자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이날 사고 뒤 400번 도로 양방향 차선이 통제돼 연휴를 맞아 떠난 수 많은 차량들이 3시간 가까이 도로에 발이 묶였습니다.   




    빅토리아데이 연휴날 아침 6시에는 400번과 401 고속도로 분기점에서 짐을 실은 트렉터 트레일러가 전복되기도 했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경상을 입은 가운데 경찰이 부주의 운전 혐의로 트레일러 운전자를 입건했습니다. 


    이날 사고로 아침 10시30분까지 현장 주변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술에 취한 운전자가 고속도로를 질주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토요일 아침 7시경 베리 북쪽 26번 도로에서 제한속도 80킬로미터 구간을 148킬로미터로 질주했습니다. 


    경찰은 노스욕에 거주하는 20살 휴멘니를 과속과 음주 운전 등 4개 혐의로 기소하고, 7일동안 면허를 취소한 뒤 차량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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