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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 소녀 차에 태우려다 미수 그쳐..나이든 백인 남성 용의자 추적 중
  • News
    2019.04.25 12:40:50
  • 온타리오주 노스욕 동쪽 페어뷰 몰 인근 던밀스와 쉐퍼드 애비뉴 이스트에서 여학생들만 골라 차로 유인했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지난 11일 낮 2시 포레스트 매너 로드와 파크웨이 포레스트 드라이브에서 한명의 주민 앞쪽에서 홀로 걸어가던 10세 소녀를 차에 태우려 시도했다 달아났습니다. 이어 지난 월요일에는 공원에서 놀던 10세 여아 2명에게 접근해 같이 가자고 유인했다 소녀들이 달아나 다른 어른에게 알리자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빨간색 차를 모는 나이든 백인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하는 한편 이와 유사한 피해를 입었거나 수상한 장면을 목격한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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