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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여성 집단성폭행한 경찰관 '중형'..사건 발생 5년 만
  • News
    2019.02.01 10:15:31
  • 여행 중 현지 경찰관에게 집단성폭행을 당한 피해 여성이 1심 판결에 불복, 법정 투쟁을 벌여 사건 발생 5년 만에 중형을 이끌어냈습니다. 

    피해 여성은 자신이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의 딸이라며 얼굴과 신원을 공개하고 투쟁을 해 왔습니다.  

    밀리 스팬튼 씨는 지난 2014년 봄 프랑스 여행 도중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파리 경찰관 3명과 범죄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금세 가까워졌습니다. 

    이후 경찰서를 구경시켜주겠다며 파리경시청 안으로 여성을 끌어들인 경찰은 이곳에서 여성을 폭행하고 집단성폭행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프랑스 법원은 지난 2016년 경찰 3명 가운데 2명을 특수강간 혐의로 회부했지만, 당시 합의된 관계였다는 경찰의 말을 받아 들여 불기소 처분 했습니다. 

    그러자 여성은 불복하고 법적 투쟁을 이어갔으며 결국 중형을 이끌어 냈습니다. 

    어제 프랑스 법원은 해당 경찰관 2명에 대해 징역 7년의 중형을 선고했으며 이 자리에 여성도 참석했습니다.  

    한편, 경찰관들은 여전히 무죄를 주장하며 즉각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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