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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1.14 07: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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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는 해가 바뀌어도 총기 사건이 끊이지 않아 주민들의 공포와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 11시50분쯤 스카보로 케네디 로드와 401 고속도로 인근 콘도 안에서 36살 남성이 수차례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이 17살에서 25살 사이로 추정되는 용의자 3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 새벽 3시께는 노스욕 서쪽 웨스턴 로드와 게이든 애비뉴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등쪽에 두차례 총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어 오후 4시 40분 토론토 다운타운 처치와 킹 스트릿 인근에서 총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남성이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금요일에는 밤 9시쯤 배더스트와 포트욕 블루버드에서 20대 남성이 총에 맞았으며, 현재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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