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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24시간동안 6건의 총기 사건 발생..사상자만 무려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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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9 08:03:10
  •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는 24시간 동안에만 무려 6건의 총기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총상을 입는 등 8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10분경 킹 스트릿 웨스트와 스파다이나 인근 술집 앞에서 30대 남성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지고, 이 남성과 함께 있었던 20대 여성이 다리에 총상을 입었습니다.   


    또 어제 오후 4시30분에는 노스욕 서쪽 핀치와 제인 스트릿 인근 드리프트우드 애비뉴에서 20대 남성 1명이 얼굴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이 용의자 1명을 붙잡고 공범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제 아침 6시30분 인근 지역 아파트 앞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이민 온지 1년 밖에 안된 28살 로렌스 에롤 조엘 존 씨가 약혼녀가 보는 앞에서 총에 맞아 숨지기도 했습니다.  


    앞서 새벽 1시30분에는 토론토 동쪽 스카보로 핀치와 마캄 로드에서도 남성 1명이 총에 맞아 위중합니다.  


    어제 저녁 7시50분경 미드타운 서쪽 에글링턴 웨스트와 킬 스트릿 인근 경찰서 근처에서도 남성 1명이 총에 맞았으며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아침 10시쯤에는 세인트 클레어 웨스트 근처 배더스트와 번 로드에서 남성 1명이 총에 맞았으며 다행히 회복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각 지역 경찰이 24시간 동안 발생한 총기 사건들을 수사 중인 가운데 목격자 또는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경찰은 요청했습니다. 


    올들어 토론토에서 살인 사건이 급증하는 가운데 오늘 오전까지 95명이 피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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