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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 손희정기자
    2018.12.05 15:48:24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8연 연속 1위에 꼽혔습니다. 

    브스의 선정 작업이 올해로 15번째를 맞는데 메르켈 총리는 8년 연속, 총 13번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유럽연합(EU) 탈퇴, 브렉시트 협상을 이끌어 온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지난해에 이어 자리를 지켰고, 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와 최근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한 미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의 메리 배라 최고경영자(CEO),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애비게일 존슨 CEO가 3~5위를 차지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 공동 창립자인 빌 게이츠의 아내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민간 자선재단인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이사장인 멜린다 게이츠, 구글의 탄생을 도와 '구글의 어머니'로 불리는 수전 워치츠키 유튜브 최고경영자(CEO), 스페인 최대은행 방코산탄데르의 아나 파트리시아 보틴 회장,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의 매릴린 휴슨 회장, 지니 로메티 IBM CEO가 6~10위에 올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은 지난해 19위에서 24위로,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 셰릴 샌드버그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1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지난해 93위에서 86위로 뛰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100인 명단'에서 탈락했습니다. 

    포브스는 세계 여성인사들이 관리하는 자금 규모와 영향력, 언론 보도 등을 종합해 순위를 매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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