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룸렌트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올해 20살인 용의자는 지난 14일 온라인 벼룩시장 사이트인 키지지에 케네디 로드와 맥니콜 애비뉴에 있는 콘도 룸렌트 광고를 올렸습니다. 이후 용의자는 지난주 금요일 방을 보겠다며 찾아온 18세 여성에게 주류와 대마초를 권하고 카드로만 작동하는 장소로 유인한 뒤 성폭행했습니다. 이에 수사에 나선 경찰이 얼판 비얼지를 사건 당일 성폭행 혐의로 검거했으며, 또 다른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