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15분께 온타리오주 토론토 동쪽 에이젝스 살렘 로드 인근 401 고속도로에서 술을 마신 40대 여성 운전자가 보안 회사 차량을 들이 받아 50대 남성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경찰이 경상에 그친 여성 운전자를음주 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할 예정인 가운데 어젯 밤 8시에는 브램튼 메인과 처치 스트릿에서 술을 마신 여성 운전자가 몬 차량이 다른 차량과 추돌했습니다. 온주 경찰은 지난주 목요일 음주 집중 단속을 시작한 이후 벌써 20여 명을 적발했다며 술을 마신 뒤에는 절대 운전하지 말 것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