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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학생들 성적.진로 고민 많아..SNS에 빠져 운동부족 심각
  • News
    2018.11.15 11:19:00
  • 초중고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타리오주의 토론토교육청이 지난해 7학년부터 12학년 학생과 학부모 22만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정서적으로 만족하고 있다는 비율은 5년 전 7학년이 87%, 12학년이 69% 였으나 각각 80%와 60%로 줄었습니다. 

    5년 전 보다 학생들의 불만이 커진 건데 스트레스나 정서 불안 같은 불만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커져 12학년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들은 특히 진학을 앞두고 진로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는데 부모의 성화가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더욱더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보통 우리 학생들은 7학년에 올라가면서 성적과 진로에 대한 고민에 빠져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문제는 이들 대다수가 특별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학생들의 정신과 신체적인 웰빙을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밖에도 요즘 학생들은 온라인 소셜미디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운동부족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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