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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10.22 09: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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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집 없는 서민들이 살기는 더욱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콘도 가격은 물론이지만 아파트와 룸렌트, 주택 임대도 전국에서 토론토 지역이 가장 가격이 높았습니다.
전국의 임대 사이트인 렌탈 닷 CA에 따르면 지난달 토론토의 1베드룸 유닛은 평균 $1,900로 한달 새 2.8% 올랐습니다.
2베드룸의 평균 가격은 $2,374로, 한달 새 무려 7.1%가 뛰었습니다.
토론토 다음은 보통 밴쿠버로 알려졌는데 렌탈 사이트 비교 결과 온타리오주 리치몬드 힐이 밴쿠버 보다 더 비쌌습니다.
리치몬드 힐의 1베드룸은 평균 $1,796로 8월 대비 3.5% 올랐으며, 2베드룸도 평균 $2,209로 껑충 뛰었습니다.
리치몬드 힐에 이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가 세번째인데 이곳의 1베드룸은 월세가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밴쿠버의 2베드룸 임대료는 $1,711로 3.9% 올랐습니다.
이외에 온주의 에토비코와 미시사가, 노스욕, 벌링턴, 브램튼, 오타와가 퀘백주 몬트리얼과 알버타주 캘거리 보다 임대료가 비싼 지역에 꼽혔습니다.
이 가운데 노스욕은 1베드룸이 평균 $1,434로 한달 새 5.3% 뛰었고, 2베드룸은 $1,763로 4% 올랐습니다.
렌탈 닷 CA는 아파트와 콘도, 룸렌트 등 모든 주택 형태를 포함한 임대 주택 사이트로, 이번 조사는 9천 여곳의 평균 가격을 비교했습니다.
또 다른 임대 전문 사이트인 패드 메퍼는 전국 17개 도시에서 최고와 최저 가격의 중간 값을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토론토 1베드룸 $2,230, 밴쿠버 $2,100,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버나비 $1,580로 1위에서 3위 입니다.
이외에 온주는 토론토에 이어 베리, 오타와 오샤와 킹스턴, 해밀턴 순이며, BC주는 버나비, 빅토리아, 켈로나 순입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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